장애를 딛고 감동을! UCC스타 김경민씨

2008-04-18 アップロード · 587 視聴

(앵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뇌성마비 피아니스트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UCC 스타로 유명한 김경민씨인데요
장애를 딛고 가슴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피아노 앞으로 걸어오는 모습도 어딘가 힘겨워 보입니다.
굽은 손가락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건반을 두드립니다
뇌성마비 1급 장애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로막지는 못합니다.
피아니스트 김경민씨입니다.

인터뷰 : 김경민 / 피아니스트

중학교 때 우연히 길에서 들은 피아노 소리에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연습하니 굳었던 손도 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뇌성마비 장애인 피아니스트가 설 무대는 없었습니다.
연주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니 사람들은 그를 UCC 스타라고 불렀습니다.

인터뷰 : 김정은 / 관객

오늘 공연은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정화원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장애인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터뷰 : 정화원 / 국회의원

장애인 피아니스트가 만들어내는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오늘 연주한 곡은 베토벤의 월광을 비롯해 12곡.
낮에는 컴퓨터 수리하는 일을 하며 밤에는 피아노 연습으로 보낸 14년간 노력의 결과입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순회공연이 하려 합니다.

인터뷰 : 김경민 / 피아니스트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think2b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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