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북한에 전단 보내 체제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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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장군님 품으로 날아가라"
1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의 한 야산.
탈북자들이 중심이 된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과 가족 10여명은 김정일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을 풍선에 실어 보내면서 풍선이 휴전선 너머까지 무사히 가기를 기원했다.

이들은 이날 길이 12m의 원통형 풍선 5개에 각각 전단 꾸러미를 매달고 헬륨을 채워 띄우는 방법으로 전단 6만5천여장을 보냈다.
김정일 독재 타도 등의 문구가 써 있는 풍선은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이날은 올해 들어 1차례 테스트 이후 본격적으로 전단을 보낸 첫 날이었다. 미리 기상청을 통해 풍향 등을 확인한 뒤 동풍이 부는 날을 택했다.

이들은 이날 보낸 풍선이 개성 부근에 주로 떨어지고 멀게는 평양까지 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단과 함께 미화 1달러 지폐도 수백여장 끼워넣었다. 북한 노동자의 월급에 해당하는 돈이라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이 단체는 지난 2005년부터 북한의 김정일 체제를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을 북한 동포에게 보내고 있으며 지금까지 보낸 것은 200만장에 이른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교회 등 민간단체들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고 있지만 군량미로 쓰이고 있다. 북한과 남한의 실상을 담은 전단을 보내 북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여는 방식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북한 인민의 손으로 자신의 생존권을 박탈한 수령독재체제를 무너뜨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y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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