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도 권총을 가지고 있나요"

2008-04-22 アップロード · 1,685 視聴

춘천지검, 초등생 위한 오감(五感)체험 마련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검찰은 경찰이 수사한 사건에 대해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법의 날(25일)을 앞둔 21일 춘천지검을 방문한 춘천 오동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검찰에서 마련한 오감(五感) 체험 중 검사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던진 질문이었다.

이날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난생처음 검찰청사를 방문한 학생들은 처음의 낯섦도 잠시 뿐, 평소 검찰에 대해 품었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검사에게 던진 질문은 국정감사나 청문회를 착각할 정도다.

초등학생들의 질문을 받은 춘천지검 이세희(29.여) 검사는 검찰의 수사지휘권 등 역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자 학생들은 그제야 이해가 간다는 듯 연방 고개를 끄덕였다.

이밖에 검사가 되려면 어떻게 하나요, 하루 몇 건의 사건을 해결하나요라는 구체적인 질문부터 검사도 범인과 싸우나요, 범인을 잡으려다 다친 적도 있나요, 검사도 권총을 가지고 있나요 등의 다소 엉뚱한 질문까지 초등생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었다.

검사와의 대화를 마친 학생들은 실제 재판이 이뤄지는 춘천지법 법정도 견학하며 법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행사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이세희 검사는 일일이 초등학생들에게 법복을 손수 입혀 주고 재판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어 검찰 내 영상 녹화조사실에서 조사과정을 체험한 학생들은 거짓말탐지기 장비와 구치감 견학을 통해 실세 피고인 체험을 하기도 했다.

김학의 춘천검사장은 이날 초등학생들과 오찬을 갖고 청사에서 못다푼 검찰에 대한 궁금증을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격이 없는 말투로 해소해 줬다.

오동초교 학생회장 김우연(13) 양은 "검찰하면 딱딱하고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검사장 아저씨 등을 만나보니 모두 다 친절했다"며 "거짓말탐지기 등 여러가지 체험도 모두 흥미진진해 선생님이 되려던 진로를 진지하게 검토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세희 검사는 "초등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청사방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검찰을 이해하고 평소 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검사도권총을가지고있나요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3
全体アクセス
15,950,648
チャンネル会員数
1,68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11

공유하기
까르띠에 소장품전
8年前 · 432 視聴

43:47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8年前 · 159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