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시가지 조선시대로 돌아갔다

2008-04-22 アップロード · 197 視聴

단종문화재 개막 앞두고 다채로운 볼거리 눈길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 시가지의 곳곳이 단종문화재의 개막을 앞두고 조선시대로 돌아갔다.

영월군은 단종문화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릉, 관풍헌, 동강둔치 등 행사장마다 대형 한지등(燈)으로 각양각색의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주 행사장인 장능 입구에는 어둠이 내리면 은은한 빛을 내는 문인석과 석호 모양의 등이 설치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단종이 사약을 받은 관풍헌 정문에는 칼을 든 무관의 모습을 형상화한 높이 2m 크기의 대형 한지등 2개가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단종문화재 기간에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강둔치에는 말을 탄 단종과 대나무에 50여개의 등을 매단 등간, 성곽 테라스, 조명 시계탑, 루미나리에 등 다양한 야간 조명물이 설치돼 있다.

특히 단종문화제 개막과 함께 동강둔치에 나무로 만들어진 길이 10m 크기의 영도교에서는 단종과 정순왕후가 만나는 장면이 대형등으로 연출된다.

이와 함께 주요 도로변에는 2천500여개의 청사초롱과 다양한 경관조명이 영월읍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단종문화재는 25일 불꽃놀이 등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국장의 발인행렬, 단종제향, 영산대제 등의 본행사에 이어 마지막 날에는 영월지역의 전통놀이인 칡줄다리기 등이 펼쳐진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이번 주말 충절의 고장 영월군을 찾아 단종의 슬픈 역사를 되새겨 보고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가족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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