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홍보대사 된 미수다 베일리 양

2008-04-22 アップロード · 306 視聴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KBS2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구사해 인기를 끈 캐서린 베일리(26.뉴질랜드) 양이 22일 대구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베일리 양은 5년동안 대구에 살며 이 지역문화에 익숙한데다 사투리를 잘 구사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그녀는 10여일 전 대구시로부터 홍보대사 제안을 받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OK"라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베일리 양은 스코틀랜드와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다 2003년 고교 졸업 후 대구에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는 어머니를 만나러 왔다가 대구와 인연을 맺은뒤 지난 2월 계명대 한국문화정보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같은 대학 디지털영상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베일리 양은 특히 대학 장학금과 영어 강의 등으로 학비.생활비를 마련하는 등 성실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리 양은 이날 "어머니를 만나러 가면 혼자 독립해야 하며 자주 오지 말라는 잔소리만 듣는다"며 "어머니와 대구에 살지만 각자 살림을 꾸려 1년에 한 두 차례 만난다"고 말했다.
또 "홍보대사가 돼 억수로 기분이 좋고 소중한 대구를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홈스테이를 통해 대구 사람들은 정이 많고 가족사랑이 넘친다는 점을 알았다. 할머니가 될 때까지 대구에서 살고싶다"면서 "시민들이 이런 전통을 계속 이어가면 좋겠는데 요즘은 서울 문화에 동화돼 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베일리 양은 앞으로 대구시의 컬러풀 축제와 투자 유치, 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에 가수 비와 팝페라 테너 임형주, 뮤지컬 홍보대사에 박해미 등 모두 5명을 위촉했으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풀 홍보대사로는 베일리 양을 처음 위촉했다.
par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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