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중심가에 있는 푸싱(復興)공원의 주말 풍경

2008-04-23 アップロード · 188 視聴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공원 한쪽에는 작은 호수가 보이고 호수 주변에서 성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적인 성악인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노래실력은 장난이 아니다. 아이들이 무선으로 모형보트를 운전하고 있다.
호수 주변에서는 본격적인 사교춤판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사교춤을 보면 다소 불온한 선입견을 갖게 되지만 중국에서 사교춤은 정말 사교의 한 수단이다. 부부끼리 짝짓기가 이뤄지지만 남모르는 사람들이 순수하게 사교춤의 파트너가 되기도 한다.
음악에 맞춰 라틴댄스를 추는 모습이 굉장히 율동적이며 보기에도 적지않게 운동이 될 듯하다. 사교춤 연습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으며 의식할 필요도 없다. 건전한 사교춤이기 때문이다.
주말 상하이의 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노래모임이다. 이른바 거여우후이(歌友會)가 도처에 늘려있으며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원에 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악보를 미리 충분하게 복사해와 나눠준다. 참가자들이 오랫동안 연습이나 한 것처럼 화음이 딱딱 맞아떨어진다.
한쪽에서는 식탁에 둘러앉아 십여명의 남성들이 집에서 준비해온 차를 마시며 카드놀이를 한다.
중국의 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공체조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벗삼아 심신을 달랜다.
공원은 상하이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이다.

jb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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