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꿈꾸는 수리부엉이

2008-04-23 アップロード · 36 視聴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청사 뒤 산비탈의 인공 절개지에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324호인 수리 부엉이 새끼들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2월 중순께 절개지 소나무 아래에서 부부 수리부엉이가 2마리의 새끼를 부화해 키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시청 직원과 시민들의 관심속에 자라고 있는 새끼들은 이제 어미만큼 큰 상태로 둥지를 나와 주변을 걸어 다니고 있다.

새끼 수리부엉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둥지를 나와 절개지 윗쪽 소나무 아래까지 걸어서 올라 가 있어 직원들과 시민들이 일부러 이곳을 찾아 이들의 행태를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이 새끼 수리부엉이들은 곧 나는 연습을 거쳐 비행에 익숙해 지면 둥지를 떠나 독립생활을 하게 된다.

조류전문가들은 "높은 암벽에 둥지를 트는 수리부엉이가 인공 절개지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한번 자리를 잡으면 좀처럼 옮기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으나 서식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새끼들이 크는 대로 바로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dyj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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