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WBC 여자챔피언 류명옥, 멕시코서 방어전 승리

2008-04-28 アップロード · 103 視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류종권 특파원= 북한의 WBC 여자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류명옥이 26일 멕시코에서 남북 합동응원단의 뜨거운 응원 속에 10라운드 1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류명옥은 26일 저녁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200여km 떨어져 있는 케레타로 주(州)의 주도 케레타로 시 외곽의 투우장에 마련된 특설링에서 열린 방어전에서 도전자 아나 마리아 토레스(멕시코)를 맞아 무승부 판정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밤 늦게 멕시코에 도착한 류명옥은 시차적응의 어려움과 피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과 투지로 멕시코인들의 일방적인 응원전 속에 펼쳐진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

북한대사관측에서는 서재명 대사 등 대사관 직원들과 가족들이 응원에 나섰으며 타이틀전 소식을 전해들은 우리 교민들은 교민회(회장 김영휘)와 6.15공동선언 중남미 지역위원회(상임대표 정갑환)를 중심으로 먼길을 달려 경기장을 찾았다.

북한대사관측은 경기장을 찾아간 우리 교민들에게 장당 8만원에 이르는 입장권 18매를 제공했다.

자리를 같이 한 남북응원단은 6.15공동선언 지역위원들의 북과 괭가리 장단에 맞춰 멕시코 관중들에 맞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는 데 북한 응원단은 인공기를, 우리 교민들은 남북단일기를 흔들었다.

한때 위기에 몰렸던 류명옥이 투지를 잃지않고 막판에 분전하여 극적으로 승리하자 남북 응원단은 환호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서재명 북한대사는 우리 교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먼길을 달려와 응원해 준 것에 감사했다.
rj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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