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평양 성화봉송 대대적 보도

2008-04-29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북한 언론매체들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28일 평양에서 진행된 베이징(北京)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정규 뉴스 시간 35분 가운데 30여 분간을 성화봉송 행사 소식을 내보냈는데, 오전 10시20분부터 주체사상탑 광장에서 열린 출발행사와 북중 혈맹관계를 상징하는 우의탑에서의 성화 전달식, 평양거리 봉송 장면, 평양시민들의 응원 모습 등을 집중적으로 방영했다.

중앙TV는 출발행사에서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박학선 조선올림픽위원장, 박병종 평양시인민위원회 1부위원장, 류샤오밍(劉曉明) 북한 주재 중국대사, 리빙화(李炳華)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 양국 고위인사들의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과 북중 친선을 강조하는 연설 내용도 자세히 소개했다.

TV는 성화가 첫 번째 주자인 1966년 런던 월드컵 8강의 주역 박두익에게 건네진 뒤 북중 양국 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며 환호하는 평양시민들이 늘어선 시내 주요 도로를 거쳐 1999년 세계육상선수권 여자마라톤 우승자인 정성옥에 의해 종점인 김일성경기장에 도착하는 주요 장면도 보여줬다.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도 오후 8시 보도시간 30분을 모두 성화봉송 행사 소식으로 채웠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성화봉송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한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다.
hsh@yna.co.kr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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