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한국판 ‘색계’ 보여드리겠다”

2008-04-30 アップロード · 1,679 視聴

방중술 담은 OCN 성인극 경성기방 영화관 현장공개

(파주=연합뉴스) 케이블 최고의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서영이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세트에서 ‘경성기방 스캔들’ 현장공개에 참석해 “한국판 ‘색계’를 보여드리겠다 ”라면 당찬 각오를 보였다.

영화채널 OCN이 지난해 11월 조선시대 방중술과 기생이야기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선보이며 케이블TV 최고의 사극으로 자리매김한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 이어 시즌 2에서는 일제 치하 경성을 배경으로 한 ‘경성기방 영화관’으로 5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영화관(榮華館)은 일제 치하 경성 때를 배경으로 일본의과대학에 의학을 공부 중인 신여성 ‘정선’이 몰락해가던 조선 최고의 치색기방 ‘영화관’을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으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보물을 차지하려는 일제의 계략에 맞선 영화관 식구들의 긴장감 넘치는 활약과 근대화 열풍으로 ‘자유연애’가 유행하던 당시의 성담론을 제작했다고 OCN은 소개했다.

할머니의 유산으로 ‘영화관’을 물려받은 신여성 이정선 역에는 채민서가 맡았고, 전편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서영이 경성 최고의 섹시 가수 차화연 역에 낙점됐다.

줄거리 상으로 봤을 때 여주인공들의 치색 장면은 없을 것 같다는 질문에 서영은 “내가 직접 치색을 하는 장면도 있다. 치색 장면은 아름답게 나와야 하기에 항상 S라인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전편에서는 주도적이고 강한 베드신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남자에게 헌신하는 베드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판 ‘색계’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장에서 느낀 감흥 그대로를 화면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양과 동양의학이 접목된 성의학 정보를 선보일 ‘경성기방 영화관’은 오는 5월 17일 첫 방송된다.

영상취재 : 김태호 PD / 구성.편집 : 이일환 P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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