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실사단 공감 이끈 `인권 광주

2008-05-03 アップロード · 113 視聴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실사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인권도시로서의 광주를 느꼈다.

광주시는 실사단 공식 일정의 첫 방문지를 5.18민주묘지로 정하고 민주.평화.인권 도시로서의 광주의 이미지가 FISU의 정신과 부합한다는 점을 부각시키려 했다.

2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한 실사단은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영상자료를 통해 당시의 충격적인 장면을 감상하면서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였다.

최미애씨의 묘지를 참배한 실사단은 임신한 상태에서 희생당한 최씨의 사연을 듣고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그 날의 아픈 기억을 공감하고 광주가 인권의 도시임을 새삼 느끼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방명록에 `이 묘지는 인권의 상징이자 광주의 빛나는 미래입니다, `당신들의 투쟁을 존경합니다, `평화롭게 잠들기를 희망합니다는 소감을 남기며 5.18이 광주에서 지니는 상징성을 공감했다.

실사단장을 맡은 스웨덴의 스테판 버그(Stefan Bergh.46)는 "역사적인 도시에서 묘지를 참배하게돼 영광이다"며 "당시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광주 학생들의 이런 열정이 유치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히사토 이가라시(Hisato Igarashi.57)도 학생들의 희생을 들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실사단은 당시 광주 시민들과 학생들의 희생에 크게 공감했다.

이들에게 5.18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 김찬호 5.18기념재단 국제협력팀장은 "광주가 내세울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권의 역사다"며 "실사단이 광주의 인권의 역사에 감동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주.평화.인권 도시인 광주의 이미지가 FISU의 정신과 맞는 점을 고려해 첫 일정지로 5.18묘지를 선택했다"며 "실사단 방문 일정 동안 인권의 도시로서의 광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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