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11호점 상하이 차오안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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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점포 수 2배로..매출 전년比 60% 오른 4천억원"

(상하이=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세계이마트가 중국에서 11번째 점포인 차오안(曺安)점을 열고 글로벌 대형마트 체인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높인다.

이마트는 차오안점을 시작으로 올해 중국에서 10개 점포를 추가로 열고 중국법인 매출도 작년 대비 60% 오른 4천억원(한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이마트는 29일 상하이 지아띵취(嘉定區) 차오안루(曺安路)에 상하이 지역 9호점이자 중국 내 11번째 점포인 차오안점을 오픈했다.

차오안점은 상하이의 중산층 거주지역인 북부지역에서도 주거ㆍ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에 매장면적 1만8천810㎡(5천700평) 규모로 승용차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요식업체 임대매장과 휴식공간을 배치했고 2층에는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패션상품이 들어섰으며 3층은 식품매장과 유아ㆍ아동용품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경 3㎞ 내에 9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재개발로 20-30대 젊은 고객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점에 주목해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강화했다.

이마트는 차오안점 오픈으로 상하이 지역에 모두 9개 점포를 확보, 상하이 지역 대형마트업계 1위인 까르푸가 보유한 점포 수 13개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이마트는 또한 올해 중국에서 베이징과 톈진(天津), 쿤샨(崑山), 우시(無錫) 등지에 모두 10여개의 신규점포를 추가로 오픈해 중국 내 점포 수를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중국법인 전체 매출도 공격적인 출점에 힘입어 작년 2천500억원에서 60% 증가한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이마트는 전망했다.

신세계이마트 관계자는 "차오안점 오픈으로 중국시장에서 까르푸 등 글로벌 업체들과 본격적으로 상권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영상취재 : 권수현 기자,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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