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노선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

2006-12-28 アップロード · 2,849 視聴

[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내년부터 부산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크게 줄고 배차간격도 짧아지는 등 이용자 중심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교통개선위원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맞춰 함께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노선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168개인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40개 노선을 폐지하고, 6개 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33개 노선을 변경해 모두 134개의 노선만 운영해 지역별 혼잡도를 크게 개선하기로 했다.

대표적 교통혼잡지역인 서면의 경우 현행 62개 노선에서 46개 노선으로 축소되고, 남포동은 31개 노선에서 23개노선으로, 부산역은 35개 노선에서 27개 노선으로 각각 줄어든다.

배차간격도 기존 15.8분에서 10.8분으로 5분이 앞당겨지며 시내버스 1대당 평균 운행거리도 기존 38.7㎞에서 37.6㎞로 줄게 된다.

버스당 평균 운행시간도 기존 123분에서 109분으로 줄어들며 지하철과의 중복거리도 12.4㎞에서 11.2㎞로 짧아진다.

시는 이번 노선 개편으로 시내버스 이용자 1인당 3.4분의 버스 이용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돼 연간 1천512억원을 줄이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하철과의 환승효과도 높여 하루 3만3천명이 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을 이용하면서 연간 137억원의 교통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번에 확정된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버스정류소와 버스노선도 등 지원시설 정비에 들어간 뒤 내년 상반기 부산지역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와 함께 개편된 노선을 운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갈아 타는 시민들의 요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원의 환승요금을 부과하는 환승할인제를 내년부터 우선 시행한 뒤 마을버스까지 포함한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완비한 뒤 통합거리비례제 형태로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준승 부산시 대중교통개선기획단장은 "이번에 확정된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은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대중교통 환승 확대에 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노선개편으로 부산시민들은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부산,버스노선,이용자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537
全体アクセス
15,947,074
チャンネル会員数
1,606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03

공유하기
[TV 홈쇼핑 45% 충동구매]
10年前 · 99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