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유치 주장..4일째 주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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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경주시 양북면 이전을 주장하고 있는 동경주(감포.양북.양남)지역 주민 500여명은 28일 감포육거리 일대에서 4일째 이어진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감포육거리에서 "경주시는 주민투표 때 했던 약속을 지켜 방폐장 유치지역에 한수원 본사를 옮겨라"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백지화에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시위 도중 주민 김모(59)씨가 자해를 시도하다 다른 주민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신의 소나타Ⅱ 승용차에 불을 질러 항의의사를 나타냈다.

주민들은 감포읍사무소로 행진해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에 가로 막히자 한동안 몸싸움을 벌인 뒤 오후 8시30분께 해산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양북면 주민 80여명이 양북면 소재 월성원자력본부 용수공급용 취수장 앞에서 "원전은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취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월성원전은 자체논의 및 본사협의를 거쳐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하고, 당분간 취수를 중단할 방침이다.

한편 한수원 본사 시내권 이전을 촉구하는 경주도심위기대책 범시민연대측은 이날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의 주장이 관철안되면 백상승 시장과 지역출신 정종복 국회의원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 시내권 주민 300명은 이날 오전 전세버스편으로 서울 산업자원부를 방문해 한수원 본사가 경주도심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뜻을 재차 전달했다.

동경주 주민들은 29일에도 오후 5시 양남면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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