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여성가장 `희망가게 2곳 동시 개점

2008-05-10 アップロード · 215 視聴

(부산=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제겐 아이들이 있어 오늘도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한 부모 여성가장에게 창업자본과 기술을 지원해 문을 여는 `희망가게 30호점과 31호점이 부산에서 동시에 개점했다.

아름다운재단과 부산여성회 한부모가족자립지원센터는 7일 한 부모 가장 박민숙(46세)씨가 개업한 부산 연제구 연산동 복요리 전문점 앞에서 기념식을 열고 박씨의 창업과 이날 동시에 해운대구 우동에 폐백.이바지 음식 전문점을 낸 김현주(36)씨의 창업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모두 자녀가 10살이 되기 전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이를 키워온 여성가장으로 지난해 12월 `희망가게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이래 5개월 동안 창업 상담과 가게 입지 선정, 인테리어, 조리 연구 등 창업준비를 해왔다.

아름다운 재단은 고(故)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유족이 출연한 `아름다운 세상 기금을 바탕으로 박씨 등에게 창업자금 4천만원을 무담보에 연 1%라는 낮은 이자로 빌려줬다.

일식집 근무 경험을 살려 복요리점을 낸 박민숙씨는 "요리 실력은 하루하루 쌓였지만 번듯한 일식집을 낼 만한 형편이 못됐는데 희망가게 지원 소식을 들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을 잡은 심정이었다"고 감개무량해했다.

이바지 음식점을 낸 김현주씨는 "국가로부터 자금을 빌리려해도 보증인이 필요했는데 담보도 보증인도 없이 창업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창업을 바라는 다른 여성가장의 귀감이 되도록 가게를 열심히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서울 종로구에 1호점이 개점한 희망가게는 미용실, 개인택시, 재활용품 가공업체, 자동차복원 전문점, 천연비누 제조 등 다양한 업종으로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도왔다.

아름다운재단은 서울, 인천, 경기, 부산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신청 문의 아름다운재단(서울, 인천, 경기 지역) ☎ 02-730-1235, 부산여성회 한부모자립지원센터(부산 지역) ☎ 051-866-4238

helloplu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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