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진 병원도 무너져 환자.의사 등 200명 파묻혀

2008-05-14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두장옌=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다녀간 중국 쓰촨(四川)성 두장옌(都江堰) 싱젠(興建)초등학교 앞은 통곡의 바다, 그 자체였다.
이 학교 학생 900명 가운데 12일 지진 발생 이후 몇분동안 학교를 빠져나간 학생은 200명이 안된다.
학교에서 500m 떨어진 곳에 또 하나의 대규모 참사가 있었다.
두장옌시 중의(中醫)의원이다. 이 병원에서는 건물 한동이 무너지면서 환자와 의사, 실습나온 의과대 학생 등 200명이 고스란이 묻혔다. 건물이 폭삭 주저앉는 바람에 피할 틈새가 없었다.
한 실습나온 의대생은 안의 상황을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며 애써 말을 피했다.
하지만 의사와 실습생, 환자의 부모들은 모두 부근에 쳐놓은 천막을 떠날 수 없었다.
"구조작업이 빨리 이뤄진다면"
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다.
두장옌은 2천200여년 전 물길을 다스리는 관개수로와 둑을 만든 도시다. 이때 만들어진 대수로는 지금도 활용되고 있다.
유서깊은 두장옌시가 지진으로 통곡의 강을 건너고 있었다.
jb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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