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 축제로 기리다

2008-05-15 アップロード · 85 視聴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 창조신화의 거신(巨神)인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2008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이 15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설문대할망은 제주시 앞 바다의 관탈섬에 다리를 걸치고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을 정도의 거인으로, 500명의 아들들에게 주려고 죽을 쑤다 솥에 빠져 죽었으며, 그 아들들은 자신들이 나눠 먹은 죽에 어머니가 빠져 죽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슬픔을 못이겨 결국 제주(탐라)를 지키는 바위가 되었다는 제주도 창조신화의 주인공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차인회와 제주소리보존회, 조천읍민속보존회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대할망의 사랑을 기리는 제를 올렸다.

제례는 단군신화보다 더 오래된 고형(古形)의 창조신화라는 평가에 걸맞게 통일기원천제, 개천대제, 국조단군대제 등을 지냈던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의 이사장인 해관 장두석 선생의 집례로 이루어졌다.

또 국가사적 제353호인 금성산성을 지키는 동자암의 스님 가족이 전통무예인 다물무예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상징탑 쌓기 체험,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영상물 상영, 영주수석회 초대전 등을 마련했다.

한라산 영실에서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테마로 조성되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돌문화는 물론 제주도 지질과 화산섬의 형성과정을 보여주는 교육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kh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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