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공동으로 접경지역 말라리아 퇴치

2008-05-15 アップロード · 28 視聴

경기도, 방역 지원물자 북측에 보내

(수원=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경기도가 북한측과 공동으로 접경지역 말라리아 퇴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개성과 파주, 김포 등 접경지역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북한측과 공동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매년 6∼9월 남측은 김포와 파주, 연천에서, 북측은 개성시와 인근 장풍군에서 같은 날 동시에 방역작업을 벌이게 된다.

또 지역별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과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밀도조사 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방제관련 기술과 인력도 교류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15일 분무소독기가 장착된 방역소독 차량 7대와 수동식 분무기 100대, 살충제 1천500ℓ등 방역 지원물자를 북측으로 보냈다.

이들 물품은 16일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방역기술자들이 방북해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도는 또 9월까지 살충제 2천220ℓ와, 모기유충 구제약품 1천㎏, 실내용 분무살충제 9만5천개, 말라리아 환자 조기진단 키트 5천개를 단계적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말라리아는 접경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기 때문에 남측에서의 방역만으로는 효과가 떨어졌다"며 "이번 공동 방역으로 접경지역 매개모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라리아는 여름철 중국 얼룩날개 암컷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국 말라리아 환자의 85%가 경기, 인천지역에서 나왔으며 북측에서도 전체 환자의 90%가 개성지역이 포함된 황해남북도 등 지역에서 발생했다.

kj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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