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는 우리춤 밀레니엄 로드

2008-05-16 アップロード · 249 視聴

국립무용단 코리아 환타지Ⅲ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배정혜)의 대표 레퍼토리 코리아 환타지(Korean Fantasy)가 새롭게 태어난다.

코리아 환타지는 대통령 취임식이나 외국 원수의 국빈 방문 또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 등 국내외 중요 행사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전통춤 공연이다. 그동안 세계 60여개국에서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국립무용단은 그 세 번째 시리즈로 밀레니엄 로드(Millenium Road)를 제작해 17-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배정혜 예술감독은 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해외무대 진출을 염두에 두고 밀레니엄 로드를 만들었다"며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국립무용단은 한국의 전통 춤으로 이번 작품의 뼈대를 구성하되 전통은 고루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로 살을 입혔다.
군실록(君實錄)이라는 제목이 붙은 1막에서는 궁에서 펼쳐지는 태평성대와 고고한 기품이 표현됐다. 왕실의 일상을 표현한 궁(宮), 한스러운 후궁의 마음을 나타낸 여(女), 남자 무용수만으로 왕을 받드는 대신들의 사상을 보여주는 품(品), 궁중정재를 통해 지적문화의 힘 등을 읽게 하는 화(華) 등 4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2막 민실록(民實錄)은 타악기의 울림을 형상화한 맥(脈)으로 시작해 선비의 정신과 풍류사상 등을 나타낸 색(色)으로 이어진다. 탈춤과 사자춤 등을 해학적으로 보여주는 유(遊), 그리고 한(恨)의 정서를 승화한 승무를 바탕으로 해탈의 경지를 표현한 천(天)으로 마무리된다.
각각의 작품은 배 예술감독을 비롯 국수호, 김충한, 박재순, 류장현 씨 등 20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안무가들에 의해 구성됐다.
연출은 최성신 씨가 맡고 장현수, 장윤나, 최진욱, 이정윤 씨 등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 2만-7만원. ☎02-2280-4115~6.
js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다시,태어나는,우리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962
全体アクセス
15,950,367
チャンネル会員数
1,622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56:12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8年前 · 18 視聴

02:30

공유하기
천년만의 세수
8年前 · 5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