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의 세수

2008-05-16 アップロード · 50 視聴

보존처리전문업체 기술진들이 불상 표면에 붙은 이끼와 시멘트 백화현상으로 얼룩진 자국을 조심스럽게 닦아냅니다.

비추는 빛에 따라 웃는 모습이 각기 달리 보이는 백제의 미소 서산 마애삼존불이 천년만에 세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보존각 철거 이후 모습을 나타낸 마애삼존불을 자연 상태에서 보존하기 위해 세척과 보존처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답답했던 보존각을 벗어버린 마애삼존불상과 그 주변에는 균열과 파손 현상이 곳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정밀조사결과, 본존불 왼쪽 얼굴 상층부에 있던 10여개의 작은 흰 반점들은 보존각을 지을 당시 묻은 시멘트로 판명됐습니다.

세척작업을 마친 마애삼존불은 앞으로 균열부분과 암석절리 부분에 대해 주사기를 이용한 강화처리가 이뤄집니다.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보 제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의 보존 처리 작업은 그야말로 보기 힘든 진귀한 광경...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겹겹이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낸 마애삼존불상의 한결 맑고 인자한 백제의 미소를 자연광에서 볼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S/U천년만에 세수를 마친 서산마애삼존불은 오는 19일 모습을 드러냅니다.

CNB뉴스 방선윤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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