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 참여.체험행사 다양

2008-05-19 アップロード · 124 視聴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일원에서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14회 울산고래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그 어느해보다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우선 16일 오후 2시에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1천명이 점토로 고래만들기 대회를 연다.

울산미술협회는 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심사를 해 입상자들에게 상장을 주고 참가 학생 모두에게 기념품도 준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고래박물관 앞마당에서 고래 얼음조각 대회가 열린다.

고래, 울산을 꿈꾸다란 주제로 열리는 17일에는 3인 이상 가족 40개 팀이 경합을 벌이고 18일에는 기업체 20개 팀과 대학 조소과 학생 10개 팀이 경연을 하는데 입상팀은 호텔현대 경주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고래를 주제로 한 겨루기 대회도 열리는데 16일과 17일 오후 1시에는 고래박물관 앞마당에서 퀴즈 고래박사가, 17일과 18일 낮 12시에는 해양공원 메인 무대에서 고래고함지르기, 17일과 18일 오후 1시에는 메인 무대 앞 운동장에서 고래 줄당기기 대회, 16일과 17일 오후에는 즉석 이벤트로 일정량의 맥주를 빨리 마시는 술고래 페스티벌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고래연구소 앞 홍보부스 뒷면에서는 축제 참가자들이 대형고래의 그림을 공동으로 그리는 대형고래 만들기 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매일 두차례씩 울산시티투어 차량으로 반구대 암각화-대왕암 공원-고래박물관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고 울산 앞바다의 천연기념물 126호인 극경회유해면(克鯨廻遊海面.귀신고래가 다니는 바다)을 도는 고래테마탐사가 진행된다.

또 17일 오후 3시부터는 장생포 문화복지센터에서 제2회 한-일 고래 맛자랑 행사가 열리는데 일본에서는 도쿄와 오사카 등 5개 지역을 대표하는 고래 전문식당의 주방장 등 20여명이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고래고기로 고래수프와 스테이크, 베이컨, 햄버거 등을 만들고 장생포 고래 음식점 업주들은 고래갈비찜, 고래탕수육, 볶음, 꼬지 등을 만들어 현장 시식회도 갖는다.

이번 축제는 일본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 많은 외국인들도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김진규 고래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이전과는 달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바다에서 고래를 찾는 해상 고래테마탐사의 횟수도 늘렸고 외국인들도 대거 초청해 울산고래축제가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leey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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