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매력과의 교감 아랍문화축전

2008-05-20 アップロード · 950 視聴

6월5-8일 국립극장서 열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아라비안 나이트, 코란, 벨리댄스 그리고 고유의 민속춤과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랍문화를 소개하는 잔치가 열린다.

외교통상부는 국립극장과 함께 6월5-8일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알제리, 리비아, 모로코, 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 등 아랍 5개국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아랍문화를 알리는 아랍문화축전(Arab Cultural Festival)을 개최한다.

국내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해외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꾀하자는 취지에서 진행 중인 쌍방향 문화교류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번 아랍문화축전에는 중동전쟁 또는 원리주의 등을 떠올리며 부정적 시각의 틀에 머무르지 말고 아랍인들의 춤과 음악, 음식, 문학, 종교, 언어 등을 통해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포착해 보자는 뜻이 들어있다.

축전 기간 각국 문화부가 선정한 국가대표급 문화예술단체의 전통 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내달 5일 오후 7시30분 공식 개막작으로는 알제리 민속무용단이 무대에 오른다. 무용단은 성공적 올리브 수확을 기원하는 춤, 전통의복에 대해 애정을 표현한 춤 등을 소개한다.

이튿날 오후 3시에는 리비아 국립민속예술단이 전통무용 레퍼토리를 통해 특유의 유머와 소박함 등을 보여준다.

이어 7일 오후 3시 사우디의 남성 전통검무단이 역동적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무사들의 노래와 베두인의 시가 조화를 이룬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날 오후 8시에는 20여명의 무용수와 가수들로 구성된 요르단의 헤일 전통공연단이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를 갖추고 한국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날인 8일 오후 5시에는 82세의 세이크흐 아흐메드 제뚜니가 이끄는 땅제 안달루시아 오케스트라가 모로코를 대표하는 안달루시아 음악을 들려준다.

야외 문화마당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아랍어를 배울 수 있고 아라비안 나이트를 비롯 여러 문학작품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쿠란을 포함한 이슬람교 강좌도 들을 수 있다. 통일신라부터 이어진 아랍과의 역사적 인연을 소개하는 전시도 열린다.

서아시아에서 북부 아프리카에 걸쳐 있는 이슬람 문화권 여성이 어릴적부터 추는 벨리댄스 워크숍과 아랍 전통악기 워크숍이 준비되며, 아랍음식 체험의 시간도 마련된다.

외교통상부 배재현 문화외교국장은 "다른 문화를 접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을 몸으로 느껴볼 필요가 있다"며 "우수한 아랍 문화를 소개하는 이번 축전을 통해 문화적 소통은 물론이고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축전을 주관하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이종호 회장은 "덜 알려진 해외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시도가 너무나 적은 것 같다"며 "이번처럼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람료 무료. 전화 및 온라인(http://arabculturalfest.com)으로 예약할 수 있다. ☎02-3216-1185.

j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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