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올림픽 태권전사들

2008-05-20 アップロード · 249 視聴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종주국 자존심을 걸고 2008 베이징올림픽에 나갈 태권전사들이 맞춤형 전지훈련으로 금빛 해법을 찾는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대표팀 훈련코치들과 협의해 다음달 초 태권도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유럽과 국내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이징올림픽에 나서는 태권도 대표는 남자 68㎏급 손태진(20.삼성에스원)과 80㎏ 이상급 차동민(22.한국체대), 여자 57㎏급의 임수정(22.경희대)과 67㎏급 황경선(22.한국체대) 4명. 이들은 지난 13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차동민과 황경선은 다음달 6일 네덜란드로 건너가 18일까지 약 2주간 훈련한다.

손태진과 임수정은 국내에 남아 다음달 2일 태백에서 역시 약 2주간 담금질을 이어간다.

따로 전훈을 갖는 것은 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의 일환이다.

중량급인 차동민과 황경선의 경우 체격 조건과 파워가 좋은 유럽 선수들에 대한 적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189㎝의 차동민은 메달 경쟁 후보들이 대부분 2m가 넘는 장신인데 반해 국내에는 그만한 체격조건과 기량을 가진 마땅한 훈련 파트너가 없다.

이들은 네덜란드를 기점으로 주변국을 돌며 유럽 선수들과 겨루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이다.

손태진과 임수정은 체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태백에서 집중훈련을 하기로 했다.

차동민과 황경선은 소속팀 한국체대에서 지난해 말부터 체력은 물론 심리 등 집중 관리를 받아왔지만 손태진과 임수정은 체력 보강이 우선이라는 훈련코치들의 판단 때문이다.

한편 20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태권도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2004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경선은 "기술 면에서 4년 전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경험과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다. 아테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100% 이상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맨체스터에서 열린 올림픽 세계예선에서 왼 팔꿈치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 올림픽 출전쿼터를 안겼고 세 차례 국내 평가전을 통해 힘겹게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쥔 손태진도 "큰 산을 넘고 이제 마지막 산 하나가 남았다. 어렵게 올림픽에 나서게 된 만큼 실수 없이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금빛 의지를 드러냈다.

hosu1@yna.co.kr

촬영,편집=김영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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