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2008-05-21 アップロード · 170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재일교포 극작가 정의신 씨의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이 한.일 양국 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합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예술의전당과 10주년을 맞은 일본 신국립극장이 2002년 공연한 강 건너 저편에에 이어 두 번째로 시도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17-27일 일본 신국립극장에서 공연된 뒤 오는 20-25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국내 관객과 만난다.

야끼니꾸 드래곤은 일본 연극계와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극작가 정의신 씨의 신작으로 정 씨와 한국의 신예 연출가 양정웅 씨가 공동 연출을 맡고, 신철진, 치바 테츠야, 고수희, 주인영 등 양국 연기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재일교포 3세인 정씨는 자신의 어린시절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일본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재일 한국인들의 삶과 고민을 작품 속에 섬세하게 담아냈다.

무대는 일본 관서지방의 한 조선인 부락. 이 곳에서 곱창집 야끼니꾸 드래곤을 운영하는 재일교포 김용길은 태평양 전쟁에서 왼쪽 팔을 잃고 한국전쟁에서 아내를 잃었다.

그 후 영순을 만나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과 영순이 데려온 자식, 영순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 등 4남매를 키우며 삶을 꾸려가고 있다.

국유지 불법 점거 논쟁과 강제 철거 압력에 맞서는 용길, 일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북한행을 결정한 둘째 사위, 일본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셋째 딸, 일본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막내 아들….

6명의 가족과 곱창집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얽혀 4계절의 흐름과 함께 펼쳐진다.

번역 서현주. 출연 신철진, 박수영, 김문식, 고수희, 주인영, 치바 테츠야, 와타 우라라, 우라베 후사코, 미즈노 아야, 와카마츠 치카라, 주겐지츠, 쇼후쿠테이 긴뻬이, 박승철, 야마다 타카유키. 2만-4만원. ☎02-580-1300.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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