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지구 상업화… 탈출구는 있다

2008-05-22 アップロード · 120 視聴

대학로가 문화지구로 지정된 지 4년이 됐지만 일부 문화예술인들은 오히려 대학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작품으로 승부하려고 하는 이들의 도전을 신승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학로에서 10여년간 연극을 해 온 조주현씨.

높아진 임대료를 견디지 못한 조씨는 결국 극장을 대학로 외곽인 우암길로 옮겼습니다.

옮기 후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 당장의 관객 수보다 작품의 질에 신경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장점도 생겼습니다.

현재 이 극장 임대료는 한달에 200만원 선,

대학로 중심의 500만원에 수천만원에 이르는 극장에 비해 부담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암길 인근에는 조씨처럼 새롭게 문을 연 극장이 6곳에 이릅니다.

공연 내용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후죽순 늘어나던 개그쇼가 주춤하고 있고 뮤지컬도 창작작품으로 전환을 모색해 지난 해만 20여편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인기 연극 작품도 늘면서 관객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창작 뮤지컬이나 연극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홍대 앞은 앞으로 만들어질 문화 창작 발전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미 상업화된 공간과 연결돼 문화 공간이 새롭게 생겨날 경우 외곽으로 옮겨진 문화예술인들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상업화라는 홍역을 앓아왔던 문화지구가 문화예술인들의 자생적 노력과 시민들의 인식변화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C&M뉴스 신승훈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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