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재첩 드이소"..제철맞아 본격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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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하동재첩 드이소~"
재첩의 지존 섬진강 하동재첩이 제철을 맞았다.
경남 하동군을 낀 섬진강에는 요즘 재첩채취가 한창이다.
지금부터가 재첩살이 가장 잘 배이고 맛이 좋아 주민들의 손길이 바빠졌다.
1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에 서식하는 하동재첩은 빛깔이 선명한데다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맛과 영양의 보고로 지난 1999년부터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아름다운 청정 하동포구 80리를 따라 벌이는 재첩채취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깊은 강의 경우 재첩 채취선을 이용하고 비교적 얕은 강가에는 허리까지 오는 고무로된 옷을 입고 강바닥을 호미로 긁어 수확하는 방법이다.
하동에서 광양으로 가는 2호 국도 아래 하동다리를 경계로 수심이 깊은 남쪽은 채취선이, 강이 얕은 북쪽에서는 아낙네들의 구역이다.
채취선은 대나무 장대 끝에 매단 갈고리로 바닥을 긁어 진흙이나 모래속에 있는 재첩을 채취해 조리로 진흙 등을 씻어내고 돌멩이들을 골라내면 된다.
아낙네들은 푹푹 빠지는 진흙 강을 이곳저곳 오가며 재첩채취를 위해 특별히 만든 호미 등으로 강바닥을 긁어 진흙 속에 숨어있는 재첩을 잡은 뒤 뜰채로 흙과 돌멩이 등을 골라낸뒤 자루에 담는다.
하동방언으로 갱조개(강조개.민물조개)로 불리는 하동재첩은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섬진강 하류의 염분이 적은 사질토양에 자연서식하기 때문에 직경 1~2㎝에 불과해 엄지손톱만한 작은 조개지만 그 맛과 향이 최고다.
특히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해 조혈과 해독작용에 뛰어난 하동재첩은 예로부터 숙취해소에 좋아 시원한 하동재첩 국맛을 본 주당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중독에 빠진다.
박권자(68.하동군 하동읍)씨는 "하동재첩은 무엇보다도 지리산의 맑은 계곡물 등이 모이는 청정한 강으로 숨쉬기 때문에 바로 보약"이라고 자랑했다.
하동군은 연간 1천600여t을 생산해 4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하동재첩을 명품으로 특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하동읍 신기리 일대에 가공공장과 휴게실, 식당, 전망대 등을 갖춘 하동재첩 특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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