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 옛모습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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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용수 공급 통수식 이어 구조물 철거 본격화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천의 옛날 모습을 되찾기 위한 생태하천 복원작업이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오는 27일 하류 물을 상류로 끌어 올려 연중 맑은 물이 대전천을 흐르게 하는 통수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빠르면 9월 대전천 하상에 건립된 중앙데파트를 철거하기로 하는 등 대전천의 콘크리트 제거작업에 나선다.

2005년 시작된 3대 하천 생태복원사업은 2020년 완료예정이며, 모두 1천390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전천 연중 물 콸콸

갈수기면 바닥을 드러냈던 대전천이 27일부터 연중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탈바꿈한다.

서구 둔산동 한밭대교 인근에 취수 여울(길이 145m)과 가압펌프장(하루 생산용량 7만5천t)을 설치하고 가압펌프장에서 끌어올린 물과 대청댐 원수를 8.7㎞ 상류인 옥계교로 보내 대전천에 흘려보내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117억여원이 투입됐다.

유지용수가 공급되면 갈수기마다 바닥을 보였던 대전천은 연중 10-30㎝의 깊이의 물이 흐를 수 있어 시민들에게 하천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태계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데파트.홍명상가 철거

1974년 대전천을 복개하고 그 위에 설치했던 중앙데파트(지상 8층, 연면적 8천351㎡)와 홍명상가(지상 5층, 연면적 1만7천810㎡)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목척교 복원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따라 시는 206억여원을 주고 매입한 중앙데파트를 7월 말까지 잔금을 치르고 빠르면 9월 중 철거에 들어갈 방침이다.

철거와 복구에는 모두 20억원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며 시는 내달 중 입찰공고와 사업자 선정을 거쳐 철거에 본격 나서게 된다.

홍명상가도 내년 철거를 목표로 7월께 행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나 중앙데파트와는 달리 홍명상가는 소유자가 286명이어서 보상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상주차장 철거

2005년 3대 하천 생태복원작업이 시작된 이후 종전 31곳 3천177면이던 하상주차장은 그동안 9곳 789면을 없앤데 이어 올해 3곳 213면을 철거하는 등 사업목표연도인 2020년까지 둔치에 건설된 모든 주차장을 없애고 여울과 소가 있는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게 된다.

또 하천 주변에 건설된 보나 인공적인 구조물을 연차적으로 걷어내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상도로 철거

대전천의 생태복원을 위해 둔치에 개설된 하상도로는 철거하고 대체도로 건설을 계획중이다.

대체도로는 현재의 천변 도로를 확장하는 방안과 고가도로, 지하도로 등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8월 중 목척교 복원을 위한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청회나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공사는 시 재정형편 등을 감안해 민자유치나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안 도입이 유력하다.

min36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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