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열려

2008-05-23 アップロード · 207 視聴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교실의 블라인드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었어요."
각도 변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버티컬 블라인드에 알루미늄을 붙여 열을 흡수하도록 하고 반대쪽은 빛을 반사토록 한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발명품으로 특상을 받은 김영현(13.동해 북삼초 6년) 군의 소감이다.

23일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30회 강원지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전시회가 열렸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출품한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부문의 작품이 전시된 이날 경진대회는 도교육청이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과학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출품한 작품 중에는 부모님의 어깨를 시원하게 안마해 주기 위한 지압장갑 등 간단한 생활용품부터 IT기술을 이용한 미래첨단 교실의 책상까지 학생들이 생각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작품 126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납치미수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주변에 알릴 수 있도록 가방에 인적사항이 적힌 공을 떨어뜨리게 하는 안전장치가 설치된 안심등교 책가방 등도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특상을 받은 서지원(16.원주 신림중3년) 양은 "여름철 밤 잠을 잘 때 창문을 열어놓으면 불안하고 에어컨을 켜 놓으면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는 생각을 해 안전 창문을 만들어 보았다"며 "내 작품이 창문을 통한 추락사고에도 안전하다 보니까 실생활에 적용된다면 뿌듯하고 보람될 것 같다"고 웃었다.

이경순 도교육과학연구원장은 "학생의 발명 의욕을 복돋우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예년에 비해 중.고생의 참여도가 60% 정도 증가하는 등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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