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반대단체, 정부 대운하 밀실 추진규탄

2008-05-25 アップロード · 95 視聴

(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대운하 연구용역에 참여하고 있는 국책연구소 연구원의 대운하 관련 글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제돼 파문이 커지면서 대운하반대단체들이 정부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정의, 녹색연합 등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24일 서울 숭례문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운하 밀실 추진 전모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 연구원의 양심선언으로 한반도 물길 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가 운하 계획임이 드러났다”며 “정부는 한반도 운하 계획의 비정상적 조직을 통한 비밀 추진 전모를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지관 /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국민행동은 또 “영혼 없는 전문가 집단을 나와 학자적 양심선언을 한 정부 연구원을 지지한다”며 “잘못된 국가정책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 집단의 역할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는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소속 회원과 생명의 강 모심 대행진 참가자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취재.편집=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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