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23일부터 경관조명 시간 연장

2008-05-27 アップロード · 85 視聴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부산의 밤을 대표하는 풍경이 된 광안대교의 화려한 경관조명이 관광객들을 위해 23일부터 연장운영된다고 부산시시설관리공단이 이날 밝혔다.

이는 일찌감치 찾아온 더위로 밤늦게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면서 광안대교의 야경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현재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인 광안대교의 경관조명 운영시간이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늘어난다.

또 금, 토요일과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8월에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광안대교는 최첨단 디지털 조명과 서치라이트가 설치돼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화려한 빛의 향연을 펼친다.

시설관리공단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마음껏 즐기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명 운영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yh950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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