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극 100주년 기념 백년언약 28일 첫 공연

2008-05-27 アップロード · 57 視聴

(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기자 = 국립극단은 28일 오태석 예술감독이 극작과 연출을 맡은 대형신작 백년언약을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오감독이 2006년 예술감독 부임 이래 직접 극본을 쓰고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신연극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6.25 전쟁 통에 남편을 잃고 억척스럽게 살아온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191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0년의 역사를 담아냈다.

국립극단 배우들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예술로서의 연극의 미학을 증명해 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극단측은 밝혔다. 백년언약에는 연극계의 원로 백성희, 장민호 씨를 포함 60여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특히 백씨는 주역으로 무대 위를 열정적으로 누비며 젊은이 못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한다.

두 원로배우는 1968년 국립극장 무대에 올려진 환절기(오태석 작.임영웅 연출)에서 권태기에 들어선 부부로 열연한 이래 40년만에 다시 80세가 넘어선 배우로 새댁과 남편 역으로 부부가 되어 한 무대에 선다.

오 감독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억울하게 죽은 고구려 무당 추남이 신라 김유신으로 태어나 삼국통일을 이룬다는 삼국유사의 에피소드에서 모티브를 얻어 암울했던 지난 100년의 허실을 점검해 본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28일부터 6월1일까지. 공연문의는 02-2280-4115~6.
kangfam@yna.co.kr

영상취재.편집 : 권동욱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신연극,100주년,28일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32
全体アクセス
15,945,551
チャンネル会員数
1,61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2:30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8年前 · 104 視聴

00:51

공유하기
내일의 날씨
8年前 · 101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