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의, `불성실 17대 의원 상대 손배소

2008-05-29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4년의 17대 국회 회기에 본회의나 상임위에 3분의 1 이상 결석한 의원 25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29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시민회의는 "국회의원 세비는 국민 혈세로 지급되기 때문에 본회의나 상임위에 3분의 1 이상 결석한 것은 국민에게 명백히 손해를 가하는 행위이며 민의를 대변하는 최소한의 의무마저 등한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번 소송을 통해 18대 국회의원들도 의무를 상기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며 "계속 모니터링을 해 불성실한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청구 뿐 아니라 임금지급금지 가처분신청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민회의가 꼽은 `불성실 의원은 통합민주당 11명, 한나라당 9명, 무소속 등 5명이다.

taejong75@yna.co.kr

영상취재:이규엽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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