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금연.비만클리닉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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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진규수 기자 = 평소 시작하지 못했던 새로운 다짐을 하는 데 있어 새로운 해의 시작은 더없이 좋은 계기다.

3일 경남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 금연ㆍ비만클리닉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금연과 체중 감량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평소 3~4명의 신규 방문자가 찾는 금연클리닉에는 이날 오전 중으로만 6명의 시민이 담배를 끊고자 다녀갔고, 3개월에 40명의 제한된 회원만을 받는 비만 클리닉 역시 문의ㆍ상담
을 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이날 금연 클리닉을 찾은 이들은 니코틴 의존도와 일산화탄소 잔존량 측정을 통해 개인의 흡연 상태를 평가받고, 이에 따라 금연침, 수지침, 니코틴 패치 등의 처방을 받았다.

30년 가량 피워온 담배를 끊기 위해 클리닉을 찾은 김장삼(49)씨는 "새해를 맞아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의지를 보여 주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에 담배를 꼭 끊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2개월에 걸쳐 매주 2차례씩 클리닉을 방문해 금연침, 니코틴 껌, 니코틴 패치 등의 처방을 받으며, 그 뒤 4개월동안 담배를 피지 않을 경우 금연에 성공했다는 판정을 받게 된다.

BMI(체질량지수)가 25를 넘어 비만 판정을 받은 이들을 회원으로 받아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식이요법을 지도해주는 이곳의 비만클리닉 역시 새해를 맞아 문의, 상담을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이곳의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체력을 점검하기 위해 등산을 떠났으며, 등산에 참가하지 못한 이들은 클리닉에 설치된 체력단련실을 찾아 런닝 머신, 자전거 등을 타며 체중 감량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연초가 되면 금연을 결심하고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지만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담배를 끊기 힘들다"며 "금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nicemas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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