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광주유치 실패..아쉬움 속 재도전 기약

2008-06-02 アップロード · 53 視聴

(광주=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아쉽지만 오늘의 실패를 소중한 경험으로 삼아 다시 도전합시다"
1일 새벽 벨기에 브뤼셀에서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U대회) 개최지로 러시아 카잔이 결정된 것으로 발표되자 U대회 광주 유치를 기원하며 광주시청 앞에서 밤샘 응원전을 펼친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최지 발표 4시간 전부터 응원전을 벌인 2천여명의 시민들은 개최지가 발표된 이날 새벽 3시께 모두 일어선 채로 광장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전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숨을 죽였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킬리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위원장이 `카잔이라고 외치자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나왔으나 이내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괜찮아라고 외치며 서로 격려했다.
발표 전까지만 해도 열띤 응원전을 벌이며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던 시민들은 하나 둘 흩어졌으나 몇몇 시민들은 U대회 유치 실패가 믿기지 않는 듯 자리에 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종만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응원전을 위해 마련된 무대에 올라 "U대회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이를 소중한 경험으로 삼으면 세계 속의 일등 광주를 실현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원단의 맨 앞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던 진지홍(31.여.남구 진월동)씨는 "광주가 U대회 개최지가 될 것으로 믿었는데 너무 허전하다"며 "다음 기회에는 꼭 광주에 대회를 유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아쉬움의 눈물을 훔친 광주시 공무원 김상호(53)씨는 "지난 1년 동안 공무원들이 대회 유치를 위해 발벗고 뛰었는데 아쉽다"며 "비록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ljglory@yna.co.kr

영상취재: 이영재 기자, 편집: 이상정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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