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에너지절약, 기업도 예외없다

2008-06-02 アップロード · 124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해연 기자 = 12시가 되자 사무실의 전등이 일제히 꺼집니다.

점심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기를 끄고 에너지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섭니다.

최근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기업들은 저마다 에너지 절감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호철 / 대림산업 기획실 홍보팀 과장

치솟는 기름값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항공사의 경우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항공사는 사내 연료관리팀을 중심으로 전사적인 유류비 절감 방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재범 / 대한항공 홍보실 과장

국제 유가에 연동해서 기초원료인 나프타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석유화학업계도 고육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일부 업체의 경우 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부탄을 다시 활용하기도 하고 1%의 열이라도 낭비하지 않기 위해 효율성이 뛰어난 열교환기로 교체하거나 냉각수 펌프의 터빈을 바꾸기도 합니다.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운송.택배업계도 유류비 절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 물류운송 업체는 GPS를 활용한 최단거리 확보 시스템과 일정시간 운행 중지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는 유류절감장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들도 에너지 절약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박광균 / 신한은행 총무부 부부장
김성배 / 롯데백화점 홍보부

그 외에도 원양선사들은 소비자들과의 직거래를 통한 소비촉진으로 고유가에 따른 경영난을 극복합니다.

서울시내 특급호텔들도 타월을 하루에 한번만 교체하는 그린카드 제도와 중수도를 이용한 수도료 절약,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조명기기 설치 등으로 짭짤한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기업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에너지 절감 운동.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심각한 고유가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해연입니다.
haeyounk@yna.co.kr

영상취재.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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