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인근 고라니 출현 `조심

2008-06-03 アップロード · 52 視聴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 무등산에서 서식하는 고라니가 도심에 빈번히 출현하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매년 3건 정도 고라니 관련 구조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돼 구급대원들이 로드킬(road-kill)을 당하거나 덫에 걸린 고라니를 구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오후 9시4분께 광주 동구 동명동 한 마트에 몸길이 70㎝ 가량 되는 새끼 수컷 고라니 1마리가 마트에 뛰어 들어 10여분간 마트를 뛰어다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생포되기도 했다.

대원들은 생포한 고라니를 응급조치한 뒤 다음날인 2일 오전 무등산 제4수원지 인근 야산에서 풀어줬다.

지난 1998년 무등산에 대한 동식물 현황 조사 결과 무등산에는 100여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고라니도 다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무등산 증심사와 원효사 인근에는 다수의 고라니가 서식 중으로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의 눈에도 자주 띄고 있으며 사육은 안되고 야생 상태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등산에서 서식하는 고라니들이 길을 잃거나 먹이감을 찾아 무등산 인근 소태동, 제2순환도로, 제4수원지 등에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신고도 빈번히 접수되고 있다.

동부소방서 박형주 소방교는 "고라니들이 먹이를 찾아 제2순환도로에 내려왔다가 길을 잃고 도심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다친 고라니를 발견했거나 고라니가 출몰했다면 위험한 동물은 아니니 소방서에 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cbebop@yna.co.kr

영상제공:오승현 시민, 편집:조싱글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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