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창원대 헌혈왕 정승엽씨

2008-06-03 アップロード · 58 視聴

(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봉사하는 거잖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헌혈해요"

3일 경남 창원대 헌혈왕으로 선정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전공 3학년 정승엽(26)씨는 부끄러운 듯이 웃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씨는 2002년 6월부터 지금까지 61차례에 걸쳐 자신의 혈액 2만7천450㎖를 수술 등으로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정씨는 "저는 주로 혈소판 헌혈을 하는데 1시간30분 동안 팔에 바늘을 꽂고 꼼짝않고 있으면 무척 힘들죠. 그러나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또 헌혈해야지라고 다짐합니다"라고 말했다.

정씨가 처음 헌혈을 한 곳은 군대 훈련소.

정씨는 "군에 있을 때 반강제적으로 헌혈을 4차례 정도 했는데 혈액이 부족하다는 보도를 본 뒤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제대 후 경남혈액원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헌혈해요"라고 말했다.

건강한 혈액을 위해 헬스로 몸을 다지고 산악 동아리 활동에도 열심인 정씨는 "다른 학생들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헌혈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혈액형별로 혈액 600유닛(약 24만㎖) 정도가 적정보유량인데 3일 현재 A형과 B형은 각각 492유닛, 447유닛이지만 O형과 AB형은 208유닛, 158유닛으로 보유량이 50% 미만"이라며 "정씨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촬영 , 편집 = 이정현 VJ (경남취재본부)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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