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재협상 안하면 개원 어려워"

2008-06-03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3일 정부가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출 금지를 미국측에 요청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하지 않으면 개원은 어렵다"고 거듭 확인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정부 발표에 대해 "임기가 다 된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에게 수출 중단을 요구하는 것을 두고 재협상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전면적 재협상 약속 없이는 5일 개원식 참석을 비롯해 당분간 등원을 거부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그는 의총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발표는 일단 국민의 투쟁이 거둔 성과이나, 실효성없는 수출 중지 요청으로 국민들의 재협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며 "재협상이 관철될 때까지 다른 야당들과 공조를 굳건히 하면서 물러나지 않고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와 한나라당이 정신 못차리고 소나기 피하겠다는 식의 응급처방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서로 짜고 쇼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더 이상 장관들 뒤에 숨지 말고 직접 나서서 재협상을 약속해야 하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는 국민의 분노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인천에 이어 전국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집회를 열 계획"이라며 장외 투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국회 앞 천막 농성에도 의원들의 조직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쇠고기 외에 고유가, 혁신도시, 물가 등 심각한 문제가 많은 데 재협상 문제 때문에 정상적 국회운영이 어려워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원내에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민생을 위한 역량을 총동원하는 체제를 만들고 추후 정기국회 국감에서 이 정부의 난맥상을 따지기 위한 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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