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헌법정지 상태 막아야" 등원 압박

2008-06-04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한나라당은 18대 국회 개원식을 하루 앞둔 4일 통합민주당 등 야당에 대해 등원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한나라당은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있어 재협상에 준하는 보완조치를 한 만큼 야당은 더 이상 장외투쟁에 머물지 말고 하루 빨리 국회로 복귀, 민생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의 이같은 대야(對野) 압박에는 5일 개원식이 무산될 경우 국회운영을 주도하는 과반 여당도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판단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있을 곳은 길거리가 아니라 국회"라며 "거리의 촛불은 국민들의 요구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지만 국회는 민생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헌법정지 상태를 언급하면서까지 개원식 정상 개최를 거듭 주문했다. 그는 "국회법을 보면 국회의장 선거를 6월5일에 하기로 돼있다"며 "만약 못하게 되면 헌법정지 상태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국민들, 특히 서민들은 유가로 불안해 하고 있다. 지금 국회를 열어야 (서민들을 위한) 세법 개정 등 각종 법령을 개정할 수 있다"면서 "야당은 촛불집회의 곁불을 쬐는 데만 몰두하지 말고 민생국회로 빨리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나라당이 전날 국회 차원의 한미쇠고기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처리해주겠다면서 민주당에 등원을 촉구한 데 대해 민주당은 결의안뿐 아니라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도 통과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고 한나라당이 이를 거부하면서 양당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에게 5일 개원국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장만이라도 뽑자고 제안해놓은 상태"라며 "아마 국회의장을 뽑는 방향으로 정리되지 않겠느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촬영=김성수 VJ, 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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