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비 인상 제동 다음 회기로

2008-06-04 アップロード · 24 視聴

앵커)
5700만원, 송파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의정비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를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송파구는 급기야 의정비 인하 개정안을 다음 회기로 넘겨버렸습니다. C&M 뉴스 전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11월 송파구의회가 올린 의정비를 다시 낮추라는 주민 개정 조례안이 구의회에서 논의됐습니다.
상임위 회의 결과, 구의회는 의정비 인하 요구에 대한 대답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오는 9월 행정안전부에서 의정비 상한선 기준이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수준을 맞추겠다는 겁니다.
보류 결정이 내려지자 회의를 참관하던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강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 현장음 】
(항의하는 모습)

개정안이 보류되면 당분간 지난 해 5700만원으로 올린 의정비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구의회측은 도봉구의회의 예를 들며 합의가 될 만한 의정비 수준을 정하려면 보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찬우 의원 /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

시민단체 측은 다시 상임위를 열어 의정비 인하 안건을 논의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현종 / 조례개정 주민청구인 대표

주민들의 의정비 인하 요구에 대한 대답이 늦춰지면서, 구의회와 시민단체 사이의 마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보류 결정은 오는 5일 열릴 본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C&M뉴스 전진아 입니다.
hankyungh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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