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마티 반하넨 총리 현대중공업 방문

2008-06-06 アップロード · 74 視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핀란드의 마티 반하넨(Matti Vanhanen) 총리가 6일 현대중공업 울산본사를 방문했다.

5일부터 7일까지 공식 실무 방한(訪韓) 중인 반하넨 총리는 이날 현대중공업을 찾아 조선과 엔진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회사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조선업체를 방문하고 싶다는 반하넨 총리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반하넨 총리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의 안내로 1시간 가량 이 회사를 둘러봤다.

반하넨 총리는 이날 킴 루오토넨(Kim Luotonen) 주한 핀란드 대사 등 정부 수행원 11명, 올레 요한슨(Ole Johansson) 바르질라(Wartsila)사 회장 등 경제인 7명과 함께 현대중공업을 방문했으며, 이호진 주 핀란드대사 등 우리 측 외교부 담당자들도 동행했다.

반하넨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과 핀란드 바르질라사가 전기 추진 LNG선용 엔진 합작투자회사(JVC)를 설립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합작투자회사는 현대중공업과 바르질라사가 5대 5로, 총 4천300만유로(약 680억원)를 투자했다.

올 7월부터 액체연료와 가스연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5천700만-1만7천100kW(7천700-2만3천200마력)급 고효율 이중 연료(Dual Fuel) 엔진을 연간 100대씩 생산하게 된다.

반하넨 총리는 현대중공업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경쟁력 있는 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조선, 엔진, 기계,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중공업과 핀란드 기업 간의 교류를 늘려 양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핀란드 국적기인 핀에어(Finnair)의 한국 취항에 맞춰 방한한 반하넨 총리는 5일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양국간 정치, 경제 분야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으며, 6일 오전 판문점에 이어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후 경북 경주로 향했다.
young@yna.co.kr

촬영:유장현 VJ,편집:김성수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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