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美쇠고기 수입, 의료민영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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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할론 소화기 사용 중단 촉구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보건의료인 150여명은 8일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을 즉각 재협상하고 의료 민영화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황상익 서울의대 교수 등 보건의료인 5천222명이 동참한 선언문에서 이들은 "미국은 여전히 광우병 원인인 동물사료를 사용하고 도축소의 0.1% 미만에서만 광우병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런 쇠고기의 수입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정부가 건강보험의 공공성을 강화하기는 커녕 민영보험과 영리병원 을 활성화함으로써 병원을 이윤 추구를 위한 기관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는 저소득층의 건강권과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인들은 이 같은 의료민영화를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벽 경찰이 할론 소화기를 시위대에 분사한 것과 관련,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백재종 공동대표는 "할론 소화기의 성분은 눈, 코, 입에 있는 점막 부위에 급성 자극을 주는 등 인체에 매우 위험하다"며 "소화기를 발사하는 진압방식은 분명한 과잉대응인 만큼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두 흰색 가운을 입고 나온 보건의료인들은 기자회견 직후 "협상 무효" "민영화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72시간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는 서울광장으로 행진했다.
withwi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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