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낚시 구경하세요

2008-06-08 アップロード · 336 視聴

(알마티=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남동부의 거대한 호수 발하쉬로 유입되는 일리강.
세찬 물살과 주변의 삭막한 돌산이 이채롭다. 러시아인과 카자흐인 등 30여명이 7일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낮최고 기온이 영상 37도지만 강물은 발만 담그면 1분도 못견디도록 차갑기만 하다.
이 곳에서 물고기가 미끼와 신경전을 벌인다. 미끼로는 떡밥과 지렁이가 인기만점이라고 한다.
한 강태공은 "낚시바늘 2개에 떡밥과 지렁이를 달아놓으면 물고기가 떡밥을 보고 접근했다가는 결국 지렁이를 덥석 문다"고 말했다.
잡히는 물고기는 주로 붕어며 크기는 최소 15㎝ 이상. 큰 것은 물론 월척이다.
매년 여름이면 일리강 낚시터를 찾는다는 카자흐 옛 수도 알마티의 교민인 김창식(54.자영업)씨는 "몇해전 한 현지인 여자는 60㎝가 넘는 잉어를 잡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김씨는 "수년전만해도 일리강 낚시터가 잘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이젠 강태공들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예전처럼 물고기를 많이 낚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내륙국가인 카자흐는 바다가 없는 탓에 현지인들은 민물고기 낚시를 유난히 즐기고 있다. 일리강 낚시터에도 1박2일 하는 강태공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yct94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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