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아버지의 마음으로 연기했다"

2008-06-09 アップロード · 49 視聴

탈북자 소재로 한 크로싱 기자시사회

(서울=연합뉴스) 중국과 몽골을 헤매는 탈북자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로싱(감독 김태균ㆍ제작 캠프B)이 5일 서울 용산CGV에서 기자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화는 함경도 탄광마을에 살고 있던 평범한 남자 용수(차인표)가 아내의 병을 고칠 약과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지만 쫓기는 신세가 돼 돌아오지 못하고, 11살 난 아들 준이(신명철)가 아버지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한국에서 중국, 몽골까지 8천㎞의 장정을 거쳐 촬영된 이 영화는 사회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란 이유로 기획 단계부터 후반작업까지 4년간 제작과정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아왔다.

제작진이 이날 선보인 요약본 영상에서는 타지에서 잔혹한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탈북자들의 모습이 거칠고 투박한 화면 안에 담겨 있다.

차인표는 "영화의 흥행은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북한에서 굶주리고 있는 동포를 위해 울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화 속 아들 준이가 11살인데 실제로 아들 정민이가 11살"이라며 "만약 내 아이가 굶고 있고 아픈데 약이 없을 때, 누군가는 그 아이를 위해 뛰고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가족의 약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을 탈출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열한 살 아들의 엇갈린 운명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 ‘크로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영상취재 : 김태호 PD / 구성.편집 : 이일환 P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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