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선사유적지 시민공원 재탄생

2008-06-09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대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대전 둔산선사유적지의 담 철거 공사가 완료돼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1억8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3월부터 벌인 정부대전청사쪽과 북쪽 도로에 접한 담의 철거공사가 마무리돼 6일부터 둔산선사유적지를 일반 시민에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담 철거와 함께 조경수를 주변에 심고 조명시설과 휴식시설, 주차장 등을 마련,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둔산선사유적지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역사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둔산 신시가지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청동기 유구 3기를 이전하고 움집, 지석묘 등을 복원한 것으로, 높은 담이 설치돼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 데 따른 우범화 우려와 시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지난 3월부터 담 일부의 철거작업이 진행돼 왔다.

촬영 = 이형석 VJ (대전충남취재본부) , 편집 = 김지민 VJ

ka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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