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전성우 부산경찰특공대원 영결식 엄수

2008-06-10 アップロード · 343 視聴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같이 구조작전을 펼치면서 `조심하라고 하던 형의 말이 아직 귓전에 맴도는데... 떨어지던 순간을 지금도 믿을 수 없습니다"
지난 5일 오후 자살 시도자를 구출하려다 빌라 옥상에서 자살자와 함께 떨어져 숨진 故 전성우 경사의 영결식이 9일 오전 10시 부산경찰청 청사 주차장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전 경사와 함께 부산경찰특공대에서 5년간 동고동락해 온 하덕식 경장은 사고 당일에도 전 경사와 함께 구조작전에 나섰다가 눈 앞에서 전 경사가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본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듯 고별사를 하면서도 말을 잇지 못했다.
영결식에 참석한 전 경사의 부인과 여섯살 난 딸 등 유족들도 조현오 부산경찰청장의 조사와 동료이자 후배인 하 경장의 고별사가 이어지는 동안 오열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부산경찰청장葬으로 열린 이날 영결식은 동료 경찰특공대원 등 경찰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와 고별사에 이어 헌화 및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의장대의 조총 발사와 고인에 대한 경례의 순으로 마무리했다.
전 경사의 유해는 자신이 5년간 몸담았던 사직동 부산경찰특공대 앞에서 노제를 올리고 영락공원에서 화장한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치됐다.
경찰은 순직한 전 경사에 대해 일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1997년 10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전 경사는 주로 형사계 근무를 하다 2001년 7월 경찰특공대에 지원해 매년 어린이 날 행사때 테러진압과 격파 시범을 도맡아왔으며,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누리마루와 벡스코에서 빈틈없는 요인경호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joseph@yna.co.kr

촬영,편집=노경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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