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촛불 시위대-보수단체 대낮부터 일부 충돌

2008-06-11 アップロード · 63 視聴


서울 광장서 몸싸움, 승강이 벌여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6월항쟁 21주년에 맞춰 10일 대규모 촛불시위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는 대낮부터 일부 시위대와 보수단체 회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날 정오께 서울광장에서 남자 시민 한명이 `법질서 수호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촉구 국민대회를 준비하던 보수단체 관계자로부터 얼굴을 폭행당했다.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를 못마땅하게 여긴 나머지 그들이 마련한 의자를 행사장 밖으로 치워버리면서 발생한 일이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 30여명은 "무슨 짓이냐"며 격분했고,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대표는 "당신들이 법질서를 흐리고 있다"고 받아치면서 순간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이어 서울광장 여기저기서 "대통령님 힘내세요" "불법시위 중단하라"고 외치는 보수단체 회원과 "이명박은 물러가라"는 촛불집회 참여자 등 수십명이 피켓과 플래카드를 서로 빼앗기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광장 한쪽에 마련된 광우병 대책회의 부스에 찾아가서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양측의 충돌이 더욱 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한진희 서울청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경찰은 현재 6개 중대 500여명을 광장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오후 4시께 보수진영 6천여명, 촛불집회 참여자 1천여명이 서울광장에서 불안한 대치를 계속하며 이곳 저곳에서 산발적인 몸싸움과 언쟁을 벌였다.
보수단체 집회는 오후 6시께 마무리 됐으며 큰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haeyounk@yna.co.kr

촬영: 이상정 VJ,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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