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중학생 의정 체험 호평

2008-06-12 アップロード · 76 視聴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학교 주변 불법주차 차량과 퇴폐업소 때문에 교육권이 침해받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말씀해 보세요(군의원)"

"불법주차를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중입니다. 유해업소는 교육청과 협의해 정기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군수)"

11일 오후 충북 영동군의회 본회의장은 지방의정 체험에 나선 황간중학교 학생들의 질의와 답변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 학교 학생 40명은 이날 군의원과 군수, 실.과장, 방청객 등의 배역을 맡아 1시간 동안 모의의회를 운영하며 지방의회 운영과정을 체험했다.

군의원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등하굣길 안전과 환경정비 대책을 추궁하며 집행부를 몰아세웠고 군수와 집행부는 의원들의 집요한 추궁에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논리적인 답변으로 맞섰다.

이날 체험은 군정질문과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에 이어 스스로의 눈높이에 맞춰 청소년 금연구역 지정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신민정(여.3학년) 양은 "미리 짠 각본에 따라 의사진행이 이뤄졌지만 지방자치와 의회제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군의회 박세복 의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체험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촬영=김윤호VJ (충북취재본부) , 편집= 김지민 VJ
bgi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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