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포함된 중국인 전화사기단 검거

2008-06-12 アップロード · 83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경찰이 보이스피싱, 즉 전화사기 용의자의 뒤를 조심스레 쫓습니다.

잠시 뒤 용의자의 주거지를 급습 합니다.

경찰이 찾아낸 여행용 가방 등에서 현금 다발이 쏟아져 나옵니다.

경찰에 붙잡힌 중국인 36살 임 모씨 등 일당 13명이 전화사기로 가로챈 현금입니다.

이들은 카드회사와 경찰 등을 사칭해 전화를 건 뒤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며 보안장치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돈을 송금 받아 가로챘습니다.

주로 노인이나 가정주부가 범행대상이었습니다.

경찰에 파악된 피해자만 58명.
피해액만 7억여 원에 달합니다.

인터뷰 이 00 / 피해자 = “카드신청을 하셨느냐고 해서 안했다고 그랬더니 대뜸 그러더라고 전화가 잘못된 것 같다고 이것 정지 시킬 테니 이거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 자기들이 경찰서에 신고해 줄 테니 그 형사가 하라는 대로 해라”

전화사기단의 조직 체계는 치밀했습니다.

송금과 자금관리, 인출지휘 등 각자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머니, 삼촌, 동생 등 일가족 4명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금 받은 돈은 인출지휘자의 지시에 따라 일사천리로 인출됐습니다.

인터뷰 강 00 / 전화사기 용의자 = “중국에서 전화 와서 (통장) 번호수로 몇 번 몇 번 돈이 있다 전화해라 그럼 바로 제가 전화해요 몇 번 몇 번 돈 있어 가져와 하면 (인출책) 그 사람들이 가져와요.”

이들은 또 여러 곳에 주거지를 마련해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왔습니다.

인터뷰 황용상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 “일반적으로 인출책이 검거되면 통신이 두절되어 피의자들이 모두 도망가지만은 이번 사건 같은 경우 조직계보를 미리 파악해 이동경로와 접선장소, 이동수단 같은 것을 미리 파악했기 때문에 동시에 일망타진이 가능했습니다.”

경찰은 피해금액 상당수가 중국으로 불법 송금된 사실을 포착하고 송금계좌를 추적하는 등 공범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김종환입니다.
kk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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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22:21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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