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으로 재해석되는 차범석의 산불

2008-06-12 アップロード · 170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극작가 차범석(1924-2006)의 대표작 산불은 한국 사실주의 희곡의 대명사로 꼽힌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인간의 본능적 욕망을 다룬 이 작품은 그동안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에 올려졌다.

지난해 산불을 원작으로 삼은 창극을 선보였던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영대)이 6월 13-22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고유한 예술장르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에는 대중성 높은 창작 창극을 개발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젊은 창극이라는 특별기획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작품 배경은 소백산맥 줄기의 어느 두메산골 마을로, 남자들은 모두 국군과 빨치산의 대립으로 희생되거나 길을 떠났다.

여자들만 남은 이 마을에 어느 날 부상당한 규복이라는 한 남자가 점례의 부엌으로 숨어든다. 이후 점례와 같은 마을 사월은 규복을 둘러싸고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김경숙 유수정 박애리 허애선 임현빈 윤충일 오민아 등이 출연하고 작창은 안숙선, 연출은 박성환이 맡았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 2만-3만원. ☎02-2280-4115.
jsk@yna.co.kr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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